송강호라는 이름만을 듣고 기대하고 간 영화
포스터를 보니 조폭내용인듯해서
잔인할까싶어 영화보는내내 숨죽이고 봤다
아무이유없이 혼자 놀라기도하고
ㅋㅋㅋㅡㅡ;;
총소리에 혼자 소스라치게 놀라고
항상 그래서 주변에서 챙피해 한다.. ㅋㅋㅋ
영화는 뭐랄까?
액션 르와르 장르답지않게 일상적인 아버지에 대한 영화?
그런거 같다
기대했던것과는 달라 조금 시시했지만
송강호의 흡입력은 대단한듯싶다.
아버지이기에 어쩔수없이 ..
아무리 못난 아버지라도 자식은 너무 사랑하자너
넘 부럽더라.. ㅋㅋㅋ
자리는 앞에서 세번째라 목은 좀 아팠지만
즐거운 날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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