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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비쥬얼이 잊혀지지 않는다! 더 셀
kaminari2002 2008-01-17 오전 4:51:57 2319   [6]

이 영화가 무려 7년전

2000년도에 나왔다는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

 

연쇄살인범의 무의식 속에 들어가

그가 가둬놓은 여인을 찾는다는 것.

이 영화는 확실히 이야기보다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을 화려한 SF몽환적 영상이 돋보인 영화다.

 

 

뮤직비디오와 광고계에서 활동한 '타셈 싱'이라는 인도감독은

이 영화만 찍고 어디로 갔는지,

이렇게 연쇄살인범의 무의식을

아름답지만 오싹하고 또한 몽환적인 영상으로 표현해냈다는게 놀랍고

그의 지금 행방이 아쉬울 뿐이다.

 

 

이 당시, 지금처럼의 화려한 정상의 자리까진 아니었던

'제니퍼 로페즈'가 이러한 역할을 보여줬다는게 너무 반가울뿐이었다.

그 이후, 흥행하는 로맨틱코미디에만 나와서 이미지반복만 하였던 그녀를 보면

이 시절의 이렇게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었던 그녀 또한 그리울 뿐이다.

 

참고로, 이 영화에는 아직 살 찌기 전 훈남격의 모습을 갖추었던

'빈스 본' 또한 매서운 형사의 모습으로 나왔었다.

제니퍼와 같이 그 이후 코미디영화에만 나와

이와 같은 모습을 볼수 없다는게 아쉬울 뿐.

한밤중 케이블에서 본 '더 셀'은

7년전 극장에서 봤을때도

황홀한 영상에 눈을 빼앗겼지만,

7년이란 세월이 지나도

전혀 뒤쳐지지않는 영상을 남긴

이러한 영상에 또 한번 눈과 마음을 뺏기고

끝까지 보게되었다.

그 환상적인 비쥬얼은 잊혀지지 않는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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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셀(2000, The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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