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터는 직업명이다.
제이슨 스태덤이 맡은 이 직업은 묻지마 배달부..
어떤 질문도 하지말고 내용물에 대해서도 관심끄라는 직업철칙..
이런 직종이 필요한 업계는 당연히 범죄사업.
범죄사업과 연계된 운송업자역을 맡은 제이슨 스태덤의 몸사업이 흥미로워.
분명히 오락성짙은 액션물에 불과하다고 할수있으나
꽤 흥미로운 캐릭터.
남프랑스의 멋진 별장에서 독신생활을 즐기는 이 사나이.
범죄연관사업으로 먹고사나 적어도 직접살상에 나서진 않는다.
물론 정당방위(?)로 자행하는 폭력을 보면 험하게 살던 분임이 짐작.
운반품목이던 아시안걸에게 반해서 자신의 철칙을 버린다는 전개는 아쉽다.
액션히어로로서의 일관성이 부족.
아시안걸 서기와의 짤막한 러브씬. 없어도 무방.
제이슨 스태덤은 뻔하게 전개되는 이 액션영화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다소 무식하게 비쳐질 몸액션을 거침없이 벌이는 그를 보면 "옹박"이 생각나.
대머리핸섬남의 근육질액션. 따라갈테면 따라가봐..
기름범벅 격투씬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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