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내가 극장에서 볼 줄이야..ㅎㅎ;
나는 잘 모르지만 요즘에 미국에서 주목받는 여배우란다.
정말 공주로 나오는 이 영화... 오늘 혼자 봤다.ㅎㅎ
영화는 정말 디즈니에서 만든만큼 애니는 참.. 디즈니 스러웠다.
현실에서는 배우들의 연기가 참 능청 스럽게 잘 어울렸다.
순수하고 아름답게만 말하고 생각 하는 공주나..
완전 오버 스러운 왕자..
거기다 예고편에는 별로 안 나왔지만 왕비를 사랑하는 종?!
마지막으로!! 그래픽으로 했다는데 정말 어느정도는 자연스러웠던 줄다람쥐?!(가장 귀여웠어~~!!)
아.. 여왕도.... ㅎㅎ;; 마지막에 변했을 때는 참.. 사이사이에 그 모습이 보이긴 했지만..
많은 미국이나 한국.. (<디워>말고도 있었나?!)에서 많이 본 듯 한 장면도 연출하고..
지금 다시 생각해도 줄다람쥐.. 자기가 뚱뚱?! 하다고 생각하는거 완전 귀여웠다!!ㅋㅋ
어째 타이밍이 정말 딱딱 이었다는 거~~
영화는 솔직히 현실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들이고,
노래로 모두 하나가 된다느니.. 연인이 다른 사람을 인정해 준다느니...
하지만!! 영화이기에 느껴 보는 동화적 사랑~!!
이것도 영화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걸로 따지면.. 참 괜찮았던 영화다~!!
딸도 귀여웠지..(완전 뜬금 없어..ㅠㅠ 카드 쓸때는 정말 걱정 되게 쓰더라..ㅋㅋ)
여튼.. 정말.. 모두~ 모두~ 가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끝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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