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목과 주연배우만으로 완전 선입견에 빠져서 볼 생각도 안 한 영화...
우연한 기회에 카페에서 리뷰를 보고 내가 생각한 그런 총싸움이나 하는영화가 아니구나
하는걸 알고 보게되었다.
가까운 미래에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고 그로 인해 지구 인구의 90%가 죽고 감염이 되고..
원래 군인이었던 주인공은 가족을 잃고 자신의 구역에서 그 바이러스와 싸우며,
백신을 찾게되고.. 그 백신으로 인해 인류를 구하게 된다는...
그래서 전설이 되는.. 그런 내용이었다..
이 앞에 봤던 영화는 1408이라는 영화였는데....
두 영화의 공통점은 출연배우가 몇 안 된다는...^^
나름 저예산(?) 영화라고 생각이 되는 그런 영화였다..
아무튼 결론은 한번은 볼 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다..
혹시나 이글을 읽은 누군가는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였다는....
기회가 되면 꼭 한번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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