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7일 6시 CGV 언니내외와 조카와 함께
흠... 애니매이션보다 더빙한 사람이 더 유명한 영화.
유재석의 더빙은 상상이상으로 꽤 좋았다! 갈수록 약간 본 목소리로 돌아오는 듯 했지만..
아무튼 영화에관한 평은... 흠.. 나에게는 약간 ^^;;
조금어린아이가 보기에는 이해하기 어렵고,
어른들이 보기에는 또 약간 유치한 .....
물론 군데군데 웃기는 부분도 있었지만 영화 전체를 두고 봤을 때
생각나는 게 별로없다. 꿀벌들은 몹시 귀여웠지만..
정말 톡 까놓고 유치찬란하고 허무맹랑한..
게다가 러닝타임이 짧아 진행이 정말 빠르게 진행됐다.
픽사의 라따뚜이나 같은회사 드림웍스의 슈렉같은경우는
그럴듯하고 창의적이고 재밌다! 라는게 느껴졌는데
꿀벌 대소동 같은 경우는 그냥 동화같은 느낌
보면서 '어떻게 저런생각을 하지?'하는 부분은 있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이 약간 부실하지 않았나... 하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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