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자타공인 국민MC 유재석. 유재석은 특유의 부드러움과 차분한 목소리를 십분 발휘해 <리틀비버>의 나레이션으로 영화의 전체 흐름을 이끌어 간다. 또, 다년간 쌓아온 순발력을 발휘하여 독특하고 재치 있는 말솜씨로 비버가 처한 위기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는 동물 친구들을 마치 동화 속 이야기처럼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며, 단 한 번 나오는 무서운 부엉이도 완벽히 소화해 국민MC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유재석은 이미 2008년 영화 <꿀벌 대소동>의 주인공 “배리” 역할로 더빙에 참여해 130만이 넘는 가족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아 좋은 성적을 보여준 바 있어 <리틀비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북돋고 있다. 국민 MC로 인정받으며 남녀노소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재석은 지금 현재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매번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