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후요짱의첫복귀작....
얼굴이너무많이상해버려서
영화보는내내마음이아팠다;(논짱이밥안차려주나ㅜㅜ)
영화내용에는집중도안되고ㅡㅡ
역시팬심이란..........
진관희라는중화권배우,익히들어왔지만
난이영화에서그를처음봤는데,
연기장난아니다!
그사람이진관희라는걸알기전까진
아예!일본인인줄알고봤다-
"역시요스케의상대역이구나!"
라는생각계속들고,
여자배우는듣던대로정말미스캐스팅ㅜ.ㅜ어쩜그래ㄷㄷ
표정이왜다똑같아....남자인요스케도엉엉울고있는데
옆에앉아서뭐하는지참보는내내안타까워서엉덩이가
의자에가만히붙어있지못했다;
세친구의 이야기인데
역시남자둘에여자가한명끼면
어떻게"친구"이겠는가!
하긴,그러니까영화스토리겠지;
암튼멀리있는두사람이같은달을보고있는씬은
내가항상!!!!!!!!생각해왔던씬이었는데,
그것이영화의제목이되고,영화속장면이되고
대사가되고,돈짱이그리는그림(엄청난;)이되니
영화가재미있지않을수가없었다.
좋게말하면엄청;속도감있는영화인데
영화가알차지는못하다~
휘익~! 끝!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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