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소설을 안 보고 본 분들도 있겠지만..
소설을 읽은 후에 꼭 봤거나, 일부러 안 본 분들도 있을 것이다.
난 소설을 읽고 궁금해서 봤던 사람 중 한명!!
하지만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영화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상상을 따라잡진 못한다고 해야 하나?!
내가 상상했던 영상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었다.
그래서 영화의 재미가 줄었다는 느낌도...
하지만 일단은 누구나 인정하는 배우'톰 행크스'가 함께 한 영화 였으니..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충분히 매력이 있었다.
영화는 소설을 충실하게 따라가는 것 같으면서도..
묘한 차이가 있다.
그 묘한 차이가 이 영화를 보는 재미가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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