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들이 주고받는 대사들이 모두 너무들 정제되어 있다,,,,,,
사소해보이는 싸움의 대사조차도......
좋은 각본이 있었던 것 같고, .....
무엇보다 좋은 의도로 만들어진 영화라 하겠다.....
종종 눈물이 흐르려고 하는 걸 간신히 참으며 봐야했다 ....
예고편만 보고 보신다면 기대이하입니다......
동화적인 내용이지만 실제론 볼수록 현실적인 내용이다.......
시작이 넘 우연적이고 중간중간 사랑인지 섹슨지 좀 헷갈림... ....
마지막 엄마와의 공감대가 더 와닿음............
넘 애틋한 기대는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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