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니 토드 시사에 다녀왔어요~^^*
넘 보고 싶었던 영화라 기대 엄청했었거든요..
뮤지컬을 좋아하진 않지만 ...
조니뎁의 왕팬인지라..팀 버튼 감독과의 만남이 어떤 뮤지컬영화을 만들어 냈는지도 기대되고..
조니뎁의 독특한 연기 세계를 다시 한번 느껴보고 기대해 보았었습니다.
조니뎁을 좋아하는 팬들이시라면 많은 기대들을 했겠지요
자신만이 만들어낼수 있는 것으로 맡은 역활들을 너무나 멋지고 훌륭하게 ..
그 이상의 빛을 내주는 배우니까요..
역시 동생은 크게 만족은 못하는 눈치였습니다..
하지만 저한텐 대박이라는거..
조니뎁이라는 배우의 또하나의 무언가를 발견할수 있었죠
좀 잔인하긴 하지만..
그 장면들은 스크린에서 부드럽게 담아냈고..
담긴 그 감정과 마음을 표현을 배우는 멋지게 소화해낸 것 같아요
아쉬운점은 제가 많은 정보를 가지고 갔더라면 좀 더 많은것을 충분히 즐겼을텐데..
좀 아쉬웠지만..
조니뎁!
다시한번..그 배우의 다음 작품도 기대를 걸어봅니다.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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