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들 사이에서 참 괜찮은 일본영화라는 평을 얻었던 영화.. 나자신도 설마하는 심정으로 보기 시작한 영화였는데, 완전히 빠져버렸다.
아름다운 여 주인공의 모습에 빠져있다가, 멋진 남자 배우의 눈웃음에 반한 그런 영화였다..
유이의 노래하는 모습은 목소리와는 다른 찡그리는 모습이라서 조금은 어색하기도 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실제 가수라지 아마..
아름다운 음악과 아름다운 인물들이 공존하는 한마디로 예쁜 영화.. 두 주인공의 어색한듯 순수한 모습이 참 긴 여운을 남긴다. 무엇보다도 한번 들으면 귀에 착 달라붙는 노래들.. 권하고 싶은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