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자 마자 실망했다는 글들도 올라오고
내용이 어렵다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제가 봤을땐 괜찮았음...
책을 안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름대로 긴장감도 있었고..
아쉬운게 있다면 긴장감을 더 극대화 시키지 못하고
스케일이 생각보다 크지 못했다는 점
중간 부분에는 좀 지루한...;
내용 설명하는 과정이 좀 복잡하긴 하단만...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구..
마지막에 그 박물관에서 찍은 장면이 가장 명장면!
어찌나 멋있던지... 유럽 한 번 꼭 가고 싶더라는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
이거 보구선... 정말 픽션에 불가한 이야기이겠지만...
어떻게 보면... 정말 저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의문점을 강하게 제기 시켰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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