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임스 완의 연출력을 충분히 인정한다.
또한 마지막에 총격씬에서는 명장면이라 할 수 있는 장면이 나온다.
헌데 위대한 부모의 힘을 나타내는 그 복수를 직접 받는 갱의 두목이 너무 일찍? 죽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정말로 무섭기 무서운 갱단 앞에서의 아버지의 모습은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나의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를 준 영화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