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를 복선으로 삼아 아주그냥 바로 전설이 된 주인공.
중간까지만 해도 꽤 등골을 오싹하게하고 어디선가 무언가 튀어나올것같은
놀라움을 주는 영화였다.
이영화의 처음을 보며 느낀점은 우리가 맨인블랙때 보던 윌스미스보다는 훨씬 늙은 윌 스미스였다.
그래도 아직 그의 포스는 모든 관객을 사로잡는다.
이영화의 끝부분까지 본다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계획하심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고나오면서 뒤에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남학생 무리가 하는 말을 들었을 때 진짜 웃겼다.
그들이 나오면 말하길 "쓸데없이 죄없는 마네킹은 왜쏴가지구"ㅋㅋㅋ
암튼 그냥 내가 전설로 이얘기를 구전으로 들었다면 영웅이였겠지만
영화로 만들어진 영상을 보고는 뭔가 허무한 영웅이 되어버렸다.
암튼 그는 전설이였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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