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유재석씨의 목소리가 배리와 함께 나올때는
주위의 반응들이 다 '어! 뭐야 ~ 저게 유재석 목소리야? 다른것 같은데 .'
이런의견이었는데 영화를 보다보니 유재석씨라는 사실을 까맣게잊고 영화에 빠져들었습니다.
귀여운 꿀벌들과 사람이 말을한다는 게 좀 만화적이긴했지만
애니매이션으로서는 재미있고 또 우리가 알지못했던 부분이나
생각지도 못해봤던 부분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사실은 중간까지는 괜찮았는데/
법원에서 사람들은 벌과처음 만나는데 나같았으면 굉장히 놀라고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었을텐데
너무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어서. 좀 아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