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숲속에서 나무위의 오두막에서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지젤.
그녀는 언제나 운명같은 사랑을 꿈꾸며 살아가는 공주님.
그런그녀에게도 운명같은 사랑이 찾아오고
왕자님과 멋진 사랑의 세레나데 한곡에
결혼을 약속하고 영원한 사랑을 꿈꾼다.
왕권의 위협을 느낀 못된 마녀의 계략으로
지젤은 왕자와 떨어서 낯선 세계로 보내지게 되면서
시작되는 로맨틱코메디.
낯선 뉴욕에서
순진무구한 지젤과 사랑을 믿지않는 이혼전문 변호사 인 남자주인공 사이의 로맨스.
지젤을 찾으러 뉴욕까지 오게된 왕자님과 귀여운 다람쥐,
그리고 나중에 마녀와의 이야기로 베스트 셀러가 되는 해리포터에 나왔던 그분까지...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가볍고 유쾌하다.
한편의 만화같기도하고, 로맨틱한 뮤지컬같기도 하고.
결국 사랑을 선택한 네남녀.
왕자님을 버리고 새로운 사랑을 택한 지젤은
과연 뉴욕에서 영원히 행복하게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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