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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내와 어여뿐 딸과의 행복을 시기하는 
터핀판사의 음모로 15년이라는 시간을 감옥살이를 하게된 
벤자민 바커 !!! 
  
절치부심 복수할 그 날만을 기다리며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그는 
스위니 토드 라는 이름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러빗부인파이가게 2층에 이발소를 차리고 다녀간 손님들은 
그 생사를 알 수 없는데...... 
  
드디어 터핀판사를 만나게 되는데, 복수의 순간은 
쉽게 오지 않는다. 
  
환상적인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의 만남은 결코  
관객들을 실망 시키지 않는다. 
  
핏빛 복수를 강렬하게 담기 위해 영화의 전체적인 흑백처리는 
스위니 토드의 복수를 더욱 절정으로 끌어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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