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난개인적으로 무협영화라도 무술실력이없는 배우들이 나오면 안본다...
견자단,이연걸,조문탁등등 무술실력이있는배우들이 나오는영화를 주로보는편이다..
이영화는 이연걸,금성무,유덕화가 주연이라서 인터넷으로 우연히 보게됬다..
오랜만에 보는 중국무협영화라서 그런지 과거 황후화보다 재미있게봤다...사실 황후하는 무술실력보다 CG로 도배했지만..ㅎ
내용은 간단히 처음전쟁씬에서 이연걸이 살아남아서 도적떼(유덕화)합류해서 그들은 군사로 만들어서 싸우면서
여러가지 삼각구도와 음모,배신,등등 그런영화다..
무술감독 정소동...역시 실망시키지않았다..칼맞고 화살맞고 잘리고...진짜 사실감있었고 엑스트라가 15만명
동원됬다는 사실역시 놀라웠다...말들끼리 겁없이 달리게하기위해서 말의눈을가리고 촬영했다는거역시 놀라울따름이다...중국이라서 가능했을듯...
아무튼 이영화는 시체부터 주위모든인력들이 CG가아니고 실제사람들이니깐 더놀라울뿐.
직접영화관에서 보길...ㅎ
내용이 어떠니 저쩌니 그러는데 전투씬은 과거 반지의제왕처럼 CG로도배되지않아서 오히려 현실감도 좋았고 사실감도있었고 재미있었다..개인적으로 CG도배된영화는 싫어함...
녹슬지않은 이연걸의 무술실력과 유덕과,금성무도 나름대로 괜찮게 나온영화...
거대한 스케일을 2시간으로 압축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좀길게 만들면 내용이나 줄거리도 완벽했을꺼란 생각이든다...
하지만 적어도 몇달동안 개봉하는 쓰레기같은 외국,한국영화보다 이영화가 괜찮다는 생각이든다..
극장개봉하면 다시한번 거대한 화면으로 볼예정이다..
이영화를 시작으로 과거화려했던 무술실력있고 뛰어난배우들이출연하는 중국액션영화가 부활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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