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감독이 브래드를 영웅으로 만들려구 아주 작정을 하셨다
이 영화에서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왕중에왕 헥토르도 비겁하고 동생 파리스는 더욱 치졸하구
브래드는 아킬레스처럼 용맹하고 여자한테두 젠틀하구 뭐가 모자라서 쫄병하고 있냐?
브래드 피트 정말 제대루 뜨더라 칼싸움씬이 압권인데 헥토르를 죽이고 고뇌하는 인간적인장면
과연 혼자 다한영화가 아닐까 싶다 트로이에 목마에서도 나오더라 브래드
마지막에 활맞을떄 속시원하기 까지하더라
그만 튀어라 트로이는 브래드 피트 꺼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잘해준 영화이긴 한데 난 어쨰 이렇게 삐뚤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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