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포스터부터가 강한 포스가 뿜어져 나오는.,..,.^-^;
캐스팅이 정말 적절했던 것 같아요.
여왕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모든 인물들이 말이예요//
그리고 실제장면들과 함께 만들어져서
사실감, 이런 게 더 있네요.
근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좀 단순하고 지루한 면이 있었어요,ㅎ
여왕.. 영국.. 뭐 이런 배경의 영화라
복잡하고 뭔가 많이 있고 화려하고
꼬이고,, 뭐 아주아주 흥미진진할 줄 알았는데,
그정도까진 아니네요^-^
역사적인 사실
그 속내
뭐 그런것들을 알 수 있게 해 줘요.
가장 잊을 수 없는건
여왕의 절제된 연기.
정말 짱이예요~~~~~~~~~~^o^
너무 과하지도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은,
그 연기가 정말 최고였어요.
실제 여왕님 정말 힘드시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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