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생각만큼 재미있고 유쾌한영화였다.
두시간 사십분의 긴러닝타임도 짧게 느껴질만큼 괜찮은영화였다.
캐리비안의 완결편다운 웅장함과 스토리라인도 그렇게 나쁘지않았다.
다만..롯데시네마 너무덥고 자리가 불편한게 옥의티였다.
토요일 늦은밤이였지만 매진된자리들...
어린애들이 왔다갔다 정신없었지만....
푹~~~~빠져서 볼수있을만큼 매력적이였다.
잭스펠로우의 항상 유쾌하고 천하태평인것같은 캐릭터가 마음에든다.
1.2편보다 더욱 웅장해진 스케일...
그래도 역시 1편만큼 스토리가 깔끔하지는 않았다.
누구랑....실장님,성미랑
어디서....창원롯데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