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성 : 상처받은 도시
홍콩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 별로 끌리지않았지만 표가있어 그냥보았다.
두장을 끊어서 혼자서 보았다.ㅠ.ㅠ
다들 홍콩영화는 안본다니...^______^
5분정도 늦게 입장했는데 사람도 별로 많치않고 시작한지도 얼마지나지 않아서 인지 감상하는데 지장은 없었다.
예전의 말도안되는 액션에 날 질리게한 홍콩영화들과는 달리..
상성은 이야기 위주의 감각적인 영화였다.
음악과 멋진풍경 몽상가적인 화면...
결과가 뻔히 보였지만 그래도 충분히 매력이 있는영화였다.
좀더 이야기를 꼬아서 초반에 결과를 뻔히 알수없게 미궁에 빠지게 했다면 더욱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역시 주인공은 술을 매일 먹어도 어떻게 그리 머리가 좋고 폐인도 안되고..참 부럽다^_____________^
상성 생각보다 너무나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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