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씨~~
열한번째 엄마로 연기 변신을 했죠~~
그리고 올 한해만해도 그 영화 이전에 영화 많이도 찍은 것 같아요~~
오오~~
그런데 이를 어쩌죠~~
영화를 많이 찍었는데 너무 좋다고 말할만한 영화가 별로 안 보여요.
이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만 해도 정말 넘넘 아닌 영화인 것 같아요.
보면서 웃을 수도, 웃을 일도, 별다른 재미도 없고 뭐 넘넘 아니었어요.
뭐가 좋은 날인지~~
바람피기 좋은 날이 제목에는 '좋은'이란 말이 들어갔지만 영화는 좋은 영화는 아니네요~~
민기 씨 주연급이든 조연급이든 영화 데뷔작인 것 같은데(영화 주연은 확실히 처음이죠?) 작품 선정을 앞으로는 잘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