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니깐^^
영화내용이 식객 만화를 섞어논 혼합탕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맛이 .. 생각보다 감동적이고 맛있었다^^
거기에 이 영화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원작에만 충실한데 이어
새로운 감동을 가져다 준것은 참 크나큰 원작을 영화한 것중에 돋보이는 점이다.
내가 생각한 영화의 장점.
원작의 맛을 살리며 감동적인 맛을 관객에게 선보이고
배고플때 봐서 그런지. 맛깔스러운 음식으로 관객을 휘어 잡은후
감동적인 맛을 보여주어 더욱 그 감동이 배가 되었으며
영화가 단지 영화에서 그치지 않고
조선 .. 이라는 나라를 어필할수 있는 음식을 선보였으며 ^^
영화 배우들의 원작에 맞는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음식에 대한 해석 ㅋ 꼭 요리왕 비룡을 보는듯한 착각? ㅎ
더욱 재밌었다^^ (참고로 오봉주랑 그 꼬봉이 참 마음에 들었다^^ 역시 악역도 지대로^^ )
내가 생각한 영화의 단점.
이 부분은 참 언급하기 힘들다^^
무슨 태클이 들어올지 몰라. ㅠㅠ
그래도 한번 객관적으로 써보겠다.
영화보는 도중에 .. 조금 끊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영화 러닝타임의 한계 때문이 아닐까 싶었지만 ..
음식을 먹는장면은 있지도 않고 씹고있는 장면이 나오거나 .. 육개장 건더기 안먹고
다 삼키는 ?
ㅎ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그리고 .. 약간은 ㅠㅠ 어색한 성찬의 연기 ..
원작에서의 성찬과는 약간 다른 모습때문인지 어색함을 느꼇다^^
영화 다 보고나서^^ 몇마디 .ㅋ
영화다보고 점심으로 .. 육개장 사먹었다 ㅎ
참.. 영화는 조연들의 역활이 큰데 .ㅎ
오봉주 꼬봉 ;; 라면 ㅎㅎ
참 .. 웃음을 줘서 너무 좋았다^^
추천해주는 허영만 만화가의 2번째 영화 .. ^^
타짜에 비해.. 약간 .. 머라해야하나 .. 서민적인 느낌을 줬나 ?
모두가 소화할수 있는 감동적인 맛의
"식객 " ^^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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