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로 <80일간의 세계일주>와 친구의 권유로 보게 된 다른 영화.
그래서 난 이런 영화가 있는 지도 몰랐고,
그랬기 때문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보게 된 영화다.
알고보니... 정말 제대로 반전을 느끼게 했던 <식스 센스>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
내 생각엔 이 영화까지는 좋았는데.. 뒷 영화들이...
솔직히 어쩌면 이 영화 부터 다운 되는 분위기 였지만...
이 영화는 내게는 나름 새로운 반전이었다.
하지만 지루한 느낌이 드는건... 여러 (꽤 많은 사람들..)사람들과 같은 생각이었다.
나름의 긴장감도 있었고, 반전도 새로웠지만..
(난.. 정말 설마 하면서......... 예상 못했으니깐...)
괴물에 대한 반전은 어느 정도 예상 했었지만...
그 마음에 대한 비밀은.. 신선했어요.
그 어른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 한명이 불쌍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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