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고양이 가필드에 대한 왠지 모를 친근감과 호기심이었다.
게으른 고양이..ㅋㅋ 뭔가 와 닿았다는 거..
여튼, 우리나라 가필드 더빙은 김용만이 했던 것 같은데.. 난 더빙판을 안 봤으니깐,
어땠는지는 모른다. (뭐가 더 좋았을까??)
오리지널 판은 가필드 목소리 잘 어울렸는데..
솔직히 가필드와 실사가 어색한 면이 있긴 했지만..
그런건 원래 감안하고 보는 거니깐 별로 신경쓰진 않았다.
게으른 고양이 캐릭터와 나름 똑똑한 강아지를 괴롭히려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나만?!ㅋㅋ)
그리고.. 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을 난 이 영화로 알게 되었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제목이 길어서 헷갈리고 확실하진 않지만..
여튼 이 영화가 뭔저인지 저게 뭔저 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알게 된 영화는 가필드다!!!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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