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 비해서는 많이 모자란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구성 좋고 연출력도 좋아서 그런지
정말 여기저기서 웃기면서도 눈물이 나더군요
원작 안보고 보신분이라면 정말 크게 웃고 울을수 있는 영화입니다!!
역시 허영만 작가님이 작품은 멋지죠
마지막 진수 성찬이라는 그말 정말 좋았어요 ㅎㅎ
거기다 조연들이 정말 유쾌한 연기 ... 할아버지와 소..의 깜찍한 연기까지 좋고요
익살스러운 표정과.. 배가 고파지게 만드는 센스...
그거 보면서 정말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날뻔했다니깐요.. 소개팅 남성분과 함께 보는데.. 추할뻔했지요
일단 빠른 진행도 좋았고요 흐음 더이상 쓸말은 없어 보이는데
이게 요즘본영화가 아니여서요 요즘본 영화들은 기역에 속속 남는데.. 본지 조금 되어서 그런지 확실히 기역은 안나는데요
그래도 참 재미게 웃고 올수 있었다 정도..
사실 화장했는데도 울어서...ㅣ;; 영화보고 나서는 참 난감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라는게 재미고 감동적이면 그걸로 땡!!1 이라는 생각에 참 즐겁게 본기역뿐이 없어요;;
윽 더 쓸말 없는데 아직도 300자 안되었으면 난감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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