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고 극악한 렉터를 완벽하게 드러내준 영화" 한니발"
이제 그는 살인마에서 악마가 되어 돌아왔다
난 이 영화에 대해 너무 많은것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일까
기대가 크면 실망감도 큰법이지만 좀 많이 실망스러웠다
양들의 침묵의 후속편이라 하기엔 너무 너무 아쉬운 영화로 전편만 못한 속편이었다
기대만큼 못미쳤던 영화 한니발은 엽기적인 장면들의 나열로 줄거리는 거의 할말이 없었다
사람의 잔인성이 어디까지인가를 너무나 확연하게 보여준 영화로 1편에 비해서는 미치지 못하는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다
너무 엽기적이라서 부담스러웠고 또한 잔인하기만하고 스릴감이 없다는것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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