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갱스부르를 사랑하는 나는 이 영화를 꼭꼭 봐야만 했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안꾸민듯 스타일리쉬한 그녀의 패션.
패션 아이콘이란 수식어에 걸맞는 자태란 +_+ 아아 아름다워라~
할리우드산 로맨틱 코미디에 식상함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보라고 권장할 만 하다.
주인공들의 직업도 향수 제조사~ 엔틱 아티스트~
직업부터 전 엘레강스하다~
뻔한 결말이 보이는 단점은 있지만.
로맨틱 코미디를 보는 이유가 뭔가.
즐겁게 러블리한 러브 스토리를 보고 싶은 거 아닌가.
충분히 유쾌하고 상콤한 영화이다.
중간중간 프랑스 문화를 보는 엿보는 재미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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