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TV 시리즈물의 연출을 해오던 에릭 라티고는 2003년 <Mais qui a tué Pamela Rose>로 장편영화에 데뷔하였다. 이후 2006년 제작한 <우주로 가는 티켓>과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까지 장편영화는 모두 3편에 불과하지만 여러 편의 TV 시리즈물을 연출하며 쌓은 탄탄한 실력이 뒷받침된 그만의 재기 발랄한 연출로이 좋은 평을 얻어왔다. 그리고 2006년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이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을 재치고 자국 영화 흥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성과를 올렸다.
필모그래피 <우주로 가는 티켓 (2006년)>, <Mais qui a tué Pamela Rose (2003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