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이라는 딱 세글자만으로도 기다리지 않을 수 없는 영화다.
단지 불만이 있다면 - - 왜 방한은 안하는 것인지,. 일본보다 우리도 팬 장난 아닌데.
그것만 섭섭하다.
이미 동영상으로 조니가 스위니토드에서 노래하는 장면은 팬이라면 이미
다 습득했을 것이다.
밴드출신인만큼 그의 사랑스런 목소리와 노랫소리는 이네
우리의 가슴을 콩닥콩닥이게 한다.
조니의 영화가 늘 그렇듯이 좀 보기가 쉽고 단순하지 않지만
그러기에 우리가 조니를 특별하다고 느끼고 각별하다고 느끼는 것이 아닌가.
더구나 그의 절친하다못해 절친한 팀버튼과의 합작.ㅋㅋ
팀버튼과 조니뎁 둘의 이름만으로 이미 영화는 땡이다.
특별한 분장 덕이기도 하지만 우리는 작품작품마다 조니뎁의 이름을 찾을 수 없다.
대신에 조니가 아닌 그 영화속 배우만 찾을 뿐이다.
늘 영화속에서 인물을 완벽히 매료시키는 배우 조니뎁.,
잔인한 이발사라는 역할만으로도 조니의 눈빛과 목소리가 기대된다.
눈빛만으로도 모든걸 말할 수 있을 꺼 같은 배우와 영화 기대만빵이며
제발 방한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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