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신이 좋은 일이나 멋진 일을 해내서 유명해지고 싶어할 것 같다. 하지만 이름도 남기고 싶어할까? 속담의 한 구절처럼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고 하지만 꼭 그렇게까지 하고 싶을까? 후세를 위해서?
전체관람가여서 유치하지 않을까 했다. 하지만 적절한 유머와, 적절한 액션에 단서를 찾는 트릭들과 모험이 너무 잘 조화를 이루었다. 전편도 재미있게 봤고, 속편 또한 성공했다. 니콜라스 케이지 간만에 다시 재미있는 영화로 돌아와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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