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4...
영화의 오프닝의 정말 끔찍한 해부장면..ㅠ.ㅠ..
차마 눈뜨고 볼수없었다.
뭐 대부분 공포영화는 눈뜨고 잘안보긴 하지만..
직쇼를 해보하는 그 실날한 장면에 모든사람들이 숨을 죽여서 극장에 숨소리도 들리지않았다.
유독 나혼자 눈가리고 과자를 먹고있었다.^__^
쏘우시리즈 답게 끝까지 목숨을건 살인게임..
그리고 마지막 반전...
자신이 숨어있고 인질들끼리 벌이는 생존게임...
살기위해 너무나 끔찍한 고통을 이겨내야 하는 인질들의 고통..
직쑈는 죽어도 쏘우는 계속된다...뭐 이런거같다.
5편의 탄생을 예상하게 하면서 4편도 막을 내렸다.
95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이 더 짧아보이는건..
동료를 구하기 위해 한명 두명 범죄자들과 마주치는 형사...
그리고 일어나는 끔찍한 살인게임...
쏘우시리즈 답게 획기적인 고문장치들과..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적인 가학적장면들...
쏘우5도 기대되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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