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보면 어느새 끝이네 할 정도로 아주 잼난 영화.
연인들이 보기엔 최고, 특히 이성을 사로잡고 싶을 때 꼬옥 이 영활 보시길 ㅎㅎ
누구나 가지고 있는 판타지 특히 사랑에 대한 상상과 기대를 아주 현실적이면서 또
동화틱하게 묘사한 근래 보기 드문 수작코미디 ㅎㅎ
곧 망할 세상, 일에 찌고 대인간계에 쩔고 돈에 주눅드는 사람들은
이 영화가 유일한 안식처이자 도피처 ㅎㅎ
이런 미국의 힘을 환경보호에 쓴다면 좋으련만 이들은 오직 소비에만 관심이 ㅎㅎ
어찌돼/ㅆ건 즐거운 오락과 섹스 그리고 엔조이 추구하는 분들은 언제나 이 영화로 시작하기길 ㅎㅎ
자아...그럼 에브리바디 헤피메리엔조이섹크리스마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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