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최소한의 선의> 장윤주!
국내 극장가! <글래디에이터2> 1위!
인터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진표 감독
리뷰! <글래디에이터2> <베놈..> <청설>
인터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진표 감독
북미 극장가! <레드 원> 1위!
인터뷰! <청설> 홍경!
인터뷰! 디즈니 <강매강> 김동욱
인터뷰! 넷플릭스 <전,란> 강동원
인터뷰! < Mr. 플랑크톤> 우도환
OST가 작품을 넘어 앞서 나갔나? 아쉬움이 남는 단막극
버스, 정류장
ege28
2002-03-10 오후 12:28:24
1196
[
2
]
작년 한해 깡패 영화에서 올 한해 자연스럽게 형사물로 바뀌어가고 있는 우리 나라 영화계의 흐름에서
오랜만에 잔잔한 영화 한편 선보이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32살의 학원 강사와 17살 여고생의 사랑이야기라는 문구를 내세우면서 홍보를 하고 있지만 사실 영화를 보고 나면 과연 그것이 사랑일까? 라는 물음을 던지게 된다.
과연 어떤 것이 사랑일까?
쉽사리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단어이자 어쩌면 지극히 주관적인 대답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웬지 모르게 사람들하고는 어울리지 못하는 학원 강사의 마음을 내면 깊숙이까지 끌어낸 여고생과의 만남은 자신의 마음을 비로소 조금씩 열게 되지만 과연 그것이 사랑인지는 관객들에게 오히려 되묻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버스 정류장"이라는 제목이 암시하듯 과연 남자에게서 여자는 어떤 존재였을까?
물론 여자에게 남자는 어떤 존재였을까?라는 물음도 던져 볼수 있겠지만 이 영화는 다분히 학원강사인 남자의 시선에서 영화가 진행이 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영화에서의 "버스 정류장"은 아마 남자에게 있어서 여자의 존재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15살이라는 나이차이 보다는 현재의 각자 위치에서 본다면 그것은 단순한 나이 차이가 아닌 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어떠한 설문 조사를 할때 나타내는 반응을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이런 영화의 상황을 놓고 설문을 했을때 나타나는 반응은 이해할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말 그대로 설문일 뿐이라는 것이다....
실제 상황에서에서의 그 자신은 설문 때의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성 감독의 데뷔인 이 영화는 어찌 보면 너무나도 잔잔하게 때로는 지루함을 느낄수 있을만큼 시간이 진행이 된다....
소재 또한 너무나 단순하다.....
여성 감독 특유의 섬세함을 나타낼려고 했다면 너무 조심스러웠던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영화를 보고 전 OST를 먼저 구입해서 많이 듣고 영화를 봤는데 만약 음악마저 이 영화에서 없었다면 텅빈 공간밖에 보이지 않았을 정도로 OST는 적극 추천하고 싶다.....
하지만 영화적인 부분은 일주일에 한번씩 TV에서 하는 단막극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낄 뿐이다.......
P.S 개인적으로 이 남자 주인공에 애착이 가는 이유는 나 또한 예전에 2년동안 학원 강사를 해 봤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그 때 감정이 되살아나는 이유는 무얼까?
사람의 본능이라는 것이 때로는 어떤 것인지 궁금할 뿐이다......
P.S 2.....이 영화 홈페이지에 가 보면 러닝타임이 90분으로 되어 있는데 내가 본 극장에서는 80분이
채 넘질 않았다......이유가 뭘까?
흥행을 하기에는 감독의 연출력이 부족하다.......
극장문을 나서면서 허진호 감독이였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총
0명
참여)
jhee65
오랜만에 잔잔한 영화 한편 선보이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2010-08-24
17:53
1
버스, 정류장(2001)
제작사 : 명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bus.myungfilm.com
감독
이미연
배우
김태우
/
김민정
장르
드라마
/
멜로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95 분
개봉
2002-03-08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6.82/10 (참여241명)
네티즌영화평
총 32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하나와 앨리스
캐롤
히든페이스
되살아나는 목소리
폭풍우 치는 밤에
캐롤 (7.56/10점)
도라에몽:스탠바이미 (7.45/10점)
하나와 앨리스 (7.41/10점)
폭풍우 치는 밤에 (7.4/10점)
채식주의자 (5.93/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5378
[버스, 정..]
잔잔한..
(1)
EHGMLRJ
08.02.19
2230
5
64535
[버스, 정..]
사랑하는이를 위해 노력하는사랑..넘 좋았다
(1)
ehrose
08.01.30
2541
2
60153
[버스, 정..]
볼수록 빠져드는 영화
(2)
remon2053
07.10.26
1699
0
54061
[버스, 정..]
사랑 이야기인가? 아닌 것 같은데...
(1)
joynwe
07.06.26
1179
1
41276
[버스, 정..]
사랑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lkm8203
06.10.11
1266
7
39050
[버스, 정..]
만남과 헤어짐에 교차되는 곳
dsindigo
06.09.30
999
1
37536
[버스, 정..]
버스정류장
ehrose
06.08.31
1061
2
26189
[버스, 정..]
비 내리던 버스정류장...
ksk0703
04.12.05
1650
4
15324
[버스, 정..]
새로 태어난 두 사람..
russiandoll
03.09.11
1223
0
11572
[버스, 정..]
쉼표 하나..버스 정류장.
norains
03.04.11
1155
1
6274
[버스, 정..]
[종문] 버스, 정류장 - 사랑이란 기다리고 다가서는 것..
(1)
hpig51
02.03.22
1175
1
6225
[버스, 정..]
[버스, 정류장] 차가운 물속으로 들어가다.
(1)
happyend
02.03.18
1222
5
6160
[버스, 정..]
[수사]버스, 정류장: 사랑은 버스일까?. 정류장일까?.
(1)
daegun78
02.03.12
973
2
6144
[버스, 정..]
버스 정류장
(1)
lusylee
02.03.11
1061
2
6137
[버스, 정..]
[오시사]32살과 17살...
(1)
dslee78
02.03.10
1171
2
현재
[버스, 정..]
OST가 작품을 넘어 앞서 나갔나? 아쉬움이 남는 단막극
(1)
ege28
02.03.10
1196
2
6129
[버스, 정..]
[감상] 소외된 이들의 만남..버스, 정류장..
(1)
seensea
02.03.09
1045
1
6118
[버스, 정..]
이영화 원조교제라고 씹는사람들한테 한마디...
(2)
amatourmc
02.03.08
1401
4
6106
[버스, 정..]
[알리]자신의 의지와 신념을 지킨 진정한 영웅
(1)
luck0610
02.03.07
1077
1
6105
[버스, 정..]
[집으로..]무언의 침묵속의 깊은 애정
(1)
luck0610
02.03.07
1168
11
6102
[버스, 정..]
버스, 정류장 ← 별 네 개 드릴께요 ★★★★
(1)
credo
02.03.07
1487
8
6100
[버스, 정..]
[오시사] 나이와 상관없는 이끌림..
(1)
MI1029
02.03.07
1016
3
6084
[버스, 정..]
[버스,정류장] 내 인생의 버스는 언제쯤 오게될까..
(1)
belastre
02.03.06
1116
7
6081
[버스, 정..]
[버스 정류장] 버스를 기다리다..
(1)
asura78
02.03.05
933
1
6072
[버스, 정..]
(영화사랑)버스, 정류장★★★
(1)
lpryh
02.03.05
979
0
6058
[버스, 정..]
<호>[버스,정류장] 세속에 물든 맛..
(2)
ysee
02.03.04
1315
9
6054
[버스, 정..]
<무비걸>[버스, 정류장] 새로움이 결여된 감성 멜로
(1)
mvgirl
02.03.04
977
1
6049
[버스, 정..]
<나비잠>[버스,정류장]어른이 되기를거부한 자들의 이야기
(1)
nabigam
02.03.03
886
0
6046
[버스, 정..]
[버스, 정류장]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살아야 하는 이유...
lchaerim
02.03.03
874
0
6032
[버스, 정..]
[至尊]<버스, 정류장>사랑을 믿는 이에게 권하고픈 영화
(1)
cinexpress
02.03.01
972
1
6021
[버스, 정..]
버스, 정류장..
(1)
belastre
02.02.28
1015
1
6019
[버스, 정..]
촉촉한 물방울이 스크린과 내 가슴에 번지네...
(2)
nidl
02.02.28
1224
8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현재 상영작
---------------------
[오페라] 돈 조반니 @The Met
[RBO] 피가로의 결혼
4분 44초
4월이 되면 그녀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결혼, 하겠나?
공작새
괜찮아, 앨리스
괴도 퀸은 서커스를 좋아해
괴물
그녀에게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후편
극장판 고래와 나
극장판 블루 록 -에피소드 나기-
극장판 엉덩이 탐정...
극장판 오버로드 성왕국편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글래디에이터 2
날씨의 아이
너의 색
너의 이름은.
노트북
뉴클래식 프로젝트 미안하다, 사랑한다
대도시의 사랑법
더 킬러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데드라인
동경 이야기
되살아나는 목소리
딸에 대하여
럭키, 아파트
레드 원
로봇 드림
롱레그스
룩백
룩킹포
룸 넥스트 도어
리틀 엠마
마리우폴에서의 20일
마이펫의 컴백홈 어드벤처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백조의 호수: 파리 오페라 발레단
베놈: 라스트 댄스
베테랑2
보통의 가족
복수는 나의 것
본인 출연, 제리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
블루 자이언트
비긴 어게인
빈 국립 오페라 : 베르테르
빌리와 용감한 녀석...
사랑의 하츄핑
사흘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수유천
스마일 2
아노라
아마존 활명수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안녕, 할부지
어프렌티스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연소일기
열 개의 우물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
오후 네시
와일드 로봇
우리는 천국에 갈 ...
위대한 부재
이상한 나라의 달빛요정
장손
조커: 폴리 아 되
채식주의자
청설
최소한의 선의
춘천대첩 72시간
크레센도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타로 탄생 게게게...
킹 오브 프리즘 -...
톰보이
트라페지움
퍼펙트 데이즈
폭설
폭풍우 치는 밤에
프리다. 삶이여 영원하라
하와이 연가
하우치
한국이 싫어서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해야 할 일
호두까기 인형과 마술피리
희생
개봉 예정작
---------------------
나의 히어로 아카데...
도라에몽:스탠바이미
딜리버리
문을 여는 법
미망
블링크 트와이스
씨앗의 시간
위키드
자기만의 방
저니 투 베들레헴
전장의 크리스마스
캐롤
킹덤4: 대장군의 귀환
하나와 앨리스
한 채
히든페이스
하드 마일스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모래바람
모아나 2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아가미
아침바다 갈매기는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에드워드 호퍼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
해바라기
도미니크: 불사조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크롬의 저주
1승
나이브스 아웃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
루프
리바이벌 69'
세입자
소방관
아들들
언니 유정
타부: 가족의 비밀
플레이브 팬 콘서트...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카인의 도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