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갱스부르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영화로 전체적으로 구성이 너무 재미있는 영화여서 유쾌하게 볼수 있었다.
그녀의 자연스런 미소가 너무 아름다웠던 영화로 어쩌면 너무나 뻔한 스토리의 영화라 생각은 들지만 유치하지 않고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였다.
영화가 너무 환해서 보는내내 기분이 너무 즐거웠고 실컷 웃으면서 볼수 있었다.
프랑스 영화는 사뭇 진지할꺼란 생각을 갖고 있었던 나에게 이번 영화는 꼭 그렇지 아니하다는 것을 입증하듯이
신선함을 갖다 주었다.
가벼운 스토리의 전개로 지루하지 않고 유쾌해서 무엇보다 좋았던 영화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보면 더 없이 기분을 업 시킬수 있는 괜찮은 로맨틱 코미디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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