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최고의 스릴러. 오션스13의 스케일과 본 얼티메이텀의 긴장감. 이런 광고를 보고 개봉하면 절대 본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 거기다 조지 글루니까지 나오니 더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오션스13에 비길만한 스케일은 안나오고, 본 얼티메이텀의 긴장감 같은 것도 느낄 수가 없었다.
그렇게도 관객들을 끌어들이고 싶을까? 과장된 광고에 속은 것이 많다. 좋은 영화들도 이제 평을 보고 봐야할 세상이 온 것 같다. 베오울프도 속아서 좀 마음이 아팠다. 이제 과장된 광고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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