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야한느낌의 영화로 영상미가 독특한 영화중 하나다.
섬세한 심리묘사와 함께 파격적인 스토리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영화보면서 든 생각이지만 이렇게 까지 지독한 사랑이 있을까 싶다.
도대체 사랑이 뭐길래 그들은 그렇게 밖에 할수가 없는건지 영화는 현실적이라기 보다는 비현실속의 영화로 다가왔다.
그래서인지 이성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감성으로 말하는 영화였다고 말하고 싶다.
파격적이면서도 순애보적인 사랑의 표현들은 츠루하시 야스오감독님의 세밀하고도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인다 말하고 싶다.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 조용하게 생각해볼수 있는 기억이 남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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