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주내용은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아들의 복수를 위해
아버지가 펼치는 갱스터무비(?)이다~
처음에는 너무 어이가 없을 정도로 억울하게 가족이 파괴되고
이를 복수하기위해 범인들을 풀어주고서 복수해나가는 모습은.,..
나름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였지만...
가족의 복수여서 그런지 걸리는 부분도 없잖아 있었다~
개인적으로 케빈을 좋아라해서 그의 삭발 모습이
인상 깊었지만...
부성이라 하기엔 무언가 께름직한 감정이 남는 그런 영화였다~
차라리 권성징악을 모티브로
나쁜짓하면 안돼요~를 강조하는것이
오히려 영화를 보는데 더욱 짜릿하고 박진감 넘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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