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이 영화가 개봉한다 했을때 처음 든 생각은 봐야겠따였다
쏘우 끔찍하고 잔인한 장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독된것처럼 개봉했다하면 봐야할거 같은 매력있는 영화이다
이번엔 어떤 반전이 있을까? 이번엔 어떤 걸루 누군가를 시험에 들게할것인가? 이번엔 어떤 사람들이 심판을 받게 될것인가?
처음 쏘우를 접했을때 그리고 2,3편을 봤을때도 마찬가지로
쏘우1= 범인이 누구일까? 이사람인거 같은데... 헉 설마 제가 범인이야?? 이런느낌으로 보고
또 그 범인에 대한 걸루 정말 반전있는 영화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 후속도 마찬가지로 무언가 큰 반전을 기대하면서 보았다
"See what i see" (내가 무엇을 보았는가)
"Feel what i feel" (내가 무엇을 느꼈는가)
"Cherish your life" (너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라)
내가 쏘우를 보는 이유~
나도 모르게 느끼는 이 죄책감
나도 모르게 나 자신을 소중하게 느낄수 있게 만드는 영화~!!
이 영화의 가장 큰 주 목적이자 영화를 보게 만드는 목적이 반전이기에 이 영화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그렇지만
쏘우4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반전과 또 그 반전에 대한 기대감을 실망시키지 않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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