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이 영화가 개봉한다 했을때 처음 든 생각은 봐야겠따였다
쏘우 끔찍하고 잔인한 장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독된것처럼 개봉했다하면 봐야할거 같은 매력있는 영화이다
이번엔 어떤 반전이 있을까? 이번엔 어떤 걸루 누군가를 시험에 들게할것인가? 이번엔 어떤 사람들이 심판을 받게 될것인가?
![still #6](http://img.movist.com/?img=/x00/01/23/96_6.jpg)
처음 쏘우를 접했을때 그리고 2,3편을 봤을때도 마찬가지로
쏘우1= 범인이 누구일까? 이사람인거 같은데... 헉 설마 제가 범인이야?? 이런느낌으로 보고
또 그 범인에 대한 걸루 정말 반전있는 영화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 후속도 마찬가지로 무언가 큰 반전을 기대하면서 보았다
![still #5](http://img.movist.com/?img=/x00/02/57/69_5.jpg)
"See what i see" (내가 무엇을 보았는가)
"Feel what i feel" (내가 무엇을 느꼈는가)
"Cherish your life" (너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라)
내가 쏘우를 보는 이유~
나도 모르게 느끼는 이 죄책감
나도 모르게 나 자신을 소중하게 느낄수 있게 만드는 영화~!!
이 영화의 가장 큰 주 목적이자 영화를 보게 만드는 목적이 반전이기에 이 영화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그렇지만
쏘우4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반전과 또 그 반전에 대한 기대감을 실망시키지 않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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