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풋풋한 사랑이야기의 영화다.
전형적인 일본멜로영화이지만 온몸에서 전율을 느끼게 해준 영화다.
음악과 너무 잘 어우러졌던 우리의 마음을 적셔주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보는내내 즐거웠다.
주인공들의 외모도 너무 맘에 들었고 유이의 매혹적인 보이스도 좋았다.
음악이 너무 너무 감동적이고 노래도 좋고 잔잔한 영화
내용상으로는 조금 지루했는데 그래도 무난히 재밌고 좋았던 영화
아름다운 음악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인지 계속 여운이 남는다.
내 눈은 스크린 화면속에 있었지만 내 귀는 노래에 있었다.
슬픈 결말의 영화이지만 뭔가 희망을 남겨준 영화다.
일본영화를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그런 영화로 감동과 눈물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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