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 이후에 주진모 이렇게 멋있는 건 처음...!!!
그리 특별할 것도 없는 단백한 시나리오에
배우들의 연기력이 빛을 발한 영화라고 하고 싶다 ~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위해서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것을
보고 나온 후에,
같이 영화를 보러 갔던 남자친구와 많은 비교가 됨과 동시에
싸움이 나긴 했지만,
너무너무 가슴 아프고 인상 싶은 영화로 남을 것 같다 .
사랑에 관한 안타깝지만 뜨거운 멜로를 담고 있는 영화들은 많다.
하지만 사랑의 사랑이야기는 조금 특별하다.
남자라면 한번쯤 꿈꿔봤고, 여자라면 언젠가 자신이 주인공이길 바래봤음직한 사랑이야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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