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나보는 조지클루니란 배우가 나와서 반가웠다.
또한 본시리즈의 시나리오 작가의 연출작이라는 영화여서 내심 기대도 컸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 보다는 다른점이 분명 보였던 영화이다.
영화가 재미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인정하는 바이나 이영화는 나름 매력이 있는 영화였다.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바른 영화로 경직된 사회에 대해 저항할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칭송을 울리는 영화가 아닐까 한다.
또 언제이고 사회의 부패한 품이 안락하게 느껴질지도 모를 사람들에 대한 경고와도 같은 영화가 아닐까 한다.
비록 화끈하고 강렬한 오락적인 힘은 부족해도 인물묘사와 강렬한 메세지가 담겨있는 멋진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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