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대 무지~~~ 했네요......
그리고 시사회로 본 작품이라 왠만하면 좋은 평을 남기고 싶지만
영~~~~~~~~~~ 한숨만 납니다....
제작진등과 주연배우등 기대만빵이었지만
뒤로가면서 제 기대를 아주 우습게 깨주는군요.
처음에는 정말 그럴싸한 복수와 반전을 기대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게 뭔지......
뒤로가면갈수록 주인공과 악당간의 건샷 코메디랄까요....
안습입니다.......T.T
마지막 10분정도는 시사회장 여러곳에서 웃음이 터져나오면서 허탈한 소리들.......
도대체 감독은 뭘 말하려고 했을까요?
복수의 허망함?
총기의 무서움?
아버지와 갱단의 혈육의 정?
현대식 서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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