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얼티메이텀 각본을 쓴 작가 토니 길로이의 감독 데뷔작 이라고 한다.
역시 일에는 자신만이 잘하는 분야가 있나보다.
로펌을 다룬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에는 지루하기 그지 없으니 말이다.
회사의 비리를 파헤지는 줄거리는 지금껏 있어왔고,
앞으로도 다루어 질 지 모르지만,
이 번 영화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지루하기만 하다.
사건을 해결하는 정점도 없을 뿐더러
정화되는 시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