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기 짝이없는 반이상 마이클에 도움을 필요로하는
과연 그중역이란 자리에 어캐올랐을지 의문으로 가득할정도로 갑작스레 인간적이고
자연보호적인 뉴욕법률가에 쪽빡찰만한 얘기를 너무나도 지루하게
짜증내는 칭구를 달래가며 시계를 몇번이나 보았던가
마이클클레이튼보다 어리디어린 그의아들과 대화가 통하는 문제에 변호사 또한
조울증이라구 보기엔 너무나 딜떨어진 모습에 회사를 다니며
이 실무라는게 어떤것인지 알기에 나보다 사회생활 덜한 애덜도 허구에 나올 법률회사 고문변호사에
허망한 모습에 하나둘 일어나기시작하던데
쪽빡이다 마이클클레이튼 그저 신형 벤츠 폴발하는거 기분좋게 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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