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영화를 접했을때.. 내가.. 대사를 이해하기란.... 좀처럼 쉬운일이 아니었다.. 먼가 겉도는 기분으로 영화를 보았구.. 머리인지 가슴인지.. 정리되지 않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두번째 보았을때의 느낌은.. 처음과는... 마니 달랐다.. 대사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여유가 생겼으며.... 그녀가 말하는 대사에서.. 그녀를 읽을수두 있었다.....
처음 '[뷰티풀 마인드]랑 비슷하자나'..라는.. 생각을 했으나.. <-- 그건 단지.. 실제인물을 영화화 했다는 것뿐이었다.. 이야기 구성이나.. 나아가는 방식에서는 차이가 많았다.. [아이리스]는.. 주인공인 '아이리스'의 말년.. 그러니까.. 노년기 삶의 중심으로.. 과거로 잠깐씩 여행을 가는... 그런 이야기 전개였다... 그렇다.. 무엇보다 맘에 드는 것이었다...
[뷰티풀마인드]처럼... 세월의 흐름과 같이.. 영화를 전개시켰다면.. 어쩌면.. 다른 인물을 영화화했다손 치더라구.. 같은 전개방식으로 느끼며.. 굉장히 따분했을지두 모른다...
[아이리스]는 매력있는 영화임에는 분명하다... 그녀에게는.. 먼지모를 빛이 느껴지며... 사랑의 충만함두.. 더불어 느껴진다... 죽기전까기 사랑하는 남편의 보살핌을 받을수있었으며.. 사랑두..충분히 받은 여자였다...
'아이리스 머독' 그녀에게 존경을 표하구 싶습니다.. 더불어.. '아이리스'를 훌륭한 동반자에게두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