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내가 쏘우씨리즈 1을 봤을 때의 느낌.
그건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뭐 이런 걸 다 만들었나, 이런 생각도 들었고,
뭔가 새로운 형식의 영화에 신선함을 느꼈던 건 사실이다.
그렇게 대박이 나고,
2편이 나왔을 때, 본편만한 속편없다는 편견을 깨고
2편도 날 즐겁게 해주길 바랬다.
근데, 내용은 그저 그랬고,
잔인함이 더욱 극해져 영화가 색이 바래진 느낌이었다.
그렇게 3편이 나왔다.
안보려했다. 이제 잔인함만 3배가 됐겠군. 이런 마음이었지만,,,
그래도 1,2 편 챙겨본 정을 생각해 3을 봤고,
정말 토하는 줄 알았다/.
영화관에서 영화 보다가 팝콘이 역겨워 본건 정말 처음 이었다. -_-
그렇게 마음이 워워- 해질 때쯤,
4가 나왔단다. 허허;
물론 안보려 했다.
근데, 잔인함을 줄이고, 두뇌를 자극시키는 재미를 더한 쏘우 4!!!!!!!!!!
이러면서 광고하는 게 아닌가. (뭐 사이트에서 -_-;)
......음, 잔인함이 덜하고, 내용이 탄탄해졌다고?
그래서 또 낚여 봤다.
정말, 쏘우 4 보시려는 분들.
안봤으면 좋겠다.
괜히 속버리시지 마시고,
건강 챙겼다 생각하시고, 그냥, 딴 거 보셨음 좋겠다. -_- 진짜 진짜. 웩!!!!!
(내용이 탄탄해 지기는., 자극적인 것만 잔뜩 독이 올라서!!! 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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