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개봉한날이.. 2000년이라니..
그때가.. 내가 아마두.. 고1일때인것 같은데..
한창.. 남자에 대한 환상으로..
남자친구 사귀고 싶고.. 외모에 부쩍 신경쓰는..
그리고 왠지 모르게.. 로맨스 영화에 손길이 가고..
중학교때까지만 하더라도.. 홍콩영화를 더 좋아라 했는데..
신나는 액션영화.. 그것만한게 없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니까..그게 아닌것이다..
이상하게 그런 영화보다는..
이처럼 사랑이야기를 다룬..
알콩달콩.. 유치하지만.. 그냥 좋은..
보면서는 마냥 부러운.. ^-^;;헤헤헤
그리고 슬픈 멜로 영화를 보면..
쪼그만한게.. 사랑도 모르면서..
그것을 아는것처럼.. 주인공과 같이..
슬픔을 느끼는.. ^-^ ㅎㅎ
지금 이렇게 생각을 해보면.. 다소 어이없지만 말이다..
암튼간에.. 이때만 하더라도.. 리차드 기어.. 넘 멌있구..
좋았는데.. 어떻게 된게.. 점점 극장에서 보기가 힘들어진다..
하긴 나이가.. 나이인지라.. >_< 에궁=3
그저 안타까울뿐이당~!!
이 영화 역쉬.. 리차드 기어 때문에 보게된..
뭐.. 나름 괜찮게 본 기억이 있어서리..!!
시간이 언제 이렇게 됐지.. ^-^;; 헤헤헤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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